뜨아~ 92세 최고령 일본 할머니 피트니스 강사!! 그 건강 비결은 음식 5가지?? +

나는 최근 90이 넘은 할머니가 피트니스 강사를 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사실인가 의아심을 가졌습니다. 확인해 본 바 일본내에서는 널리 알려진 할머니 였습니다. 우리도 그 나이가 됐을 때 저분 처럼 강건한 모습을 지닐 수 있을까? 하고 한편으로는 운동을 꾼준히 해서 그러한 모습을 유지하겠지 했지만 또 다른 생각으로는 무슨 비결이 있지 않을까? 하고 궁금증이 생겨 났습니다. 건강을 위해 그 내용을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92세 야스코 할머니가 체육관에서 운동하는 모습

 

👉 일본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피티니스 강사는 바로 다마키 야스코(田巻泰子) 할머니로, 9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산코산업이라는 회사에서 총무과장으로 일하고 있다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매일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체조를 하고, 오늘 제목인 건강을 위해 다음과 같은 5가지 음식을 먹는다고 합니다. 보시면 평범한 음식들일 수 있다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모두 중요한 음식들인 것만은 분명한 듯 합니다

- 바나나: 바나나는 칼륨이 풍부해서 혈압을 낮추고 심장 건강에 좋습니다. 또한 섬유질이 많아 소화기능을 돕고, 에너지를 공급해줍니다.

- 요구르트: 요구르트는 유산균이 들어있어 장 건강에 도움이 되고,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해서 뼈와 근육을 강화합니다. 또한 면역력을 높여 감기 등의 감염병을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달걀: 달걀은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근육 성장과 회복에 필요합니다. 또한 콜린이라는 영양소가 들어있어 뇌 건강에 좋습니다.

- 두부: 두부는 대두 단백질과 이소플라본이 들어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여성 호르몬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철분과 칼슘이 풍부해서 빈혈과 골다공증을 예방합니다.

- 녹차: 녹차는 카테킨이라는 항산화물질이 들어있어 암과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지방 연소를 촉진한다고 알려져 있습다. 또한 카페인이 들어있어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다마키 할머니는 이렇게 간단하고 건강한 음식들로 하루를 시작하고, 일하는 동안에도 적당한 간식과 수분 섭취를 잊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녀의 장수 비결 중 하나는 바로 균형 잡힌 식단과 꾸준한 운동이라는 것을 여기서 알 수 있습니다.

 

92세 야스코 할머니가 다른 사람에게 운동을 지도하는 모습

 

👉 그렇다면 일본 노인들이 드시는 음식이 무엇이 있을까? 여기 영양적 가치, 문화적 중요성, 건강과 장수에 대한 잠재적인 이점 때문에 일본 노인분이 자주 먹는 10대 음식을 소개합니다. 위의 소개한 할머니와 드시는 음식이 같은 것이 있는 지 확인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생선: 오메가 3 지방산과 지방이 적은 단백질이 풍부한 생선은 일본 식단의 주식입니다. 그것은 심장 건강과 뇌 기능을 지원한다고 믿어집니다.

두부: 식물성 단백질과 칼슘의 훌륭한 공급원인 두부는 소화하기 쉽고 종종 수프, 스튜, 그리고 반찬에 사용됩니다.

해조류: 해조류는 영양분이 풍부하며 갑상선 건강을 지지하는 요오드와 같은 미네랄과 전반적인 웰빙에 기여할 수 있는 산화 방지제를 제공합니다.

된장국: 발효된 콩으로 만들어진 된장국은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하고 소화를 돕고 장 건강을 돕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쌀: 일본 요리의 주요 탄수화물인 쌀은 에너지를 공급하고 비타민과 미네랄의 공급원입니다. 그것은 소화기관을 부드럽게 작용하게 합니다.

채소: 무, 고구마, 그리고 잎이 많은 녹색 채소와 같은 다양한 채소들은 섬유질, 비타민, 그리고 황산화제를 섭취하기 위해 소비됩니다.

낫토: 단백질과 비타민 K2가 풍부한 발효 콩, 낫토는 프로바이오틱스 함량으로 인해 뼈 건강과 소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녹차: 산화 방지제로 유명한 녹차는 잠재적으로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것을 포함하여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콩 제품: 두부와 낫토 외에도, 에다마메와 같은 다른 콩 제품들은 심장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단백질과 이소플라본을 제공합니다. (참고: 이소플라본이란 인체에서 나오는 에스트로겐의 분자구조와 거의 비슷하여 식물성 에스트로겐(Phytoestrogen)으로 불리우고 있다)

일본식 피클: 이 절인 야채들은 프로바이오틱 성분 때문에 풍미가 있고 소화를 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일본의 노인들은 종종 영양가가 높고, 씹기 쉽고, 소화하기 쉬우며, 잠재적인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하는 음식을 우선시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일본의 전통적인 식단은 장수와 특정 연령 관련 질병의 낮은 발병률과 연관되어 있어 노인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선택인 것은 분명히 보입니다.

식단 선호도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일본 노인들이 이러한 정확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아니며, 그들의 식단 선택은 개인의 취향, 문화적 요인, 건강 고려 사항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점을 참고로 말씀드리면서 글을 맺습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