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인공지능(AI)을 활용 고래와 대화을 할 수 있을까?

☑️ 오늘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고래와 대화하고 지구상의 생명을 보존하는 방법을 연구한다는 흥미로운 정보가 있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선 고래의 소통과 문제 해결 능력에 대해 상당히 놀라운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인간과 고래 사이의 상호작용이 환경 보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래와 직접적으로 의사소통하기 위해서는 언어적 장벽이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AI 기술이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연구에 있어서는 딥러닝 기반의 AI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피치 및 모드레이션과 같은 소리 신호를 분석하고 해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를 통해 연구자들은 실제로 몇 가지 종류의 고래와 상호작용하며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합니다.

AI가 고래와 의사소통하는 것은 단순한 호기심 이상입니다. 이러한 노력이 생태계 보전 및 환경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인간과 자연 사이의 갈등 상황에서 AI가 중재자 역할을 하여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갖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여기서 AI가 과거 데이터를 분석하고 예측하는 능력도 제시됩니다. 이것은 생태계 변화나 자연재해 등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와 행동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렇다면 AI는 고래와 어떻게 대화을 할 수 있을까요?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AI는 딥러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소리 신호 분석 및 해석 시스템을 사용하여 고래와 대화를 시도합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접근 방식이 사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1. 소리 신호 분석: AI는 고래의 피치, 모드레이션, 주파수 등과 같은 소리 신호를 분석합니다. 이를 통해 고래의 의사소통 패턴을 이해하고 의미 있는 정보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2. 머신 러닝 및 딥러닝: AI는 수많은 고래 소리 데이터를 학습하여 패턴을 파악하고 해석하는 능력을 갖춥니다. 이러한 학습 알고리즘이 적용된 인공신경망 모델은 고래의 의사소통에 대한 이해력을 향상시킵니다.

3. 자연어 처리: AI는 소리 신호를 자연어로 변환하거나 자연어 입력을 받아들여 고래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간이 작성한 문장을 AI가 해석하여 해당 내용을 고래에게 전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4. 실시간 상호작용: 위의 기술들이 결합되면 AI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고래와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래가 특정 소리를 내면 AI가 해당 소리에 대한 응답을 생성하거나 질문에 답변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아직까지 완전히 정교한 인간-동물 간 대화가 구현되진 않았습니다. 이번 사례처럼, 연구와 기술 발전이 계속되어야 합니다. 여러가지로 아직 실험적인 단계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연구들이 지속되면서 새로운 가능성과 도전도 함께 나타나는 현상을 자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과 다른 종 간의 소통하는 경로를 개척하거나 지속 가능한 생태계 유지를 위해 계속해서 연구가 진전되어야 할 것입니다.👀

 

*** 이 블로그와 관련하여 추가로 정보를 보실 분은 아래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Christian rutz외 2인. (2023). Using machime learning to decode animal communication. Science Vol. 381. NO 5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