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와 저크는 왜 서로 싸울까? 정말 Cage 격투기가 이뤄질까?

🎲 엘론 머스크와 마크 저커버그는 2016년부터 페이스북의 데이터 수집 및 사용에 대한 의견 차이로 갈등을 빚었습니다.

머스크는 페이스북이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너무 많이 수집하고 있으며, 이 정보를 이용해 사용자를 조작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저커버그는 머스크의 주장을 반박하며, 페이스북은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으며, 이 정보를 이용해 사용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변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이와 같이 두 사람의 갈등은 2016년 12월, 머스크가 페이스북의 통신 위성을 탑재한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 발사가 실패한 후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머스크는 이 사고가 페이스북의 데이터 수집과 사용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저커버그는 머스크의 주장을 다시 반박하며, 페이스북은 이번 사고와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머스크와 저커버그의 갈등은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으며,

갈등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갈등이 표면화 되면서 페이스북의 데이터 수집 및 사용에 대한 사회적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만큼 많은 개인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셈입니다.

 

페이스북의 데이터 수집 및 사용은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고, 사용자를 조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 이렇게 머스크와 저크 사이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서로 싸우자는 기이한 생각은 머스크가 저커버그와 "싸움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트윗을 올린 6월에 시작되었습니다. 이미 종합격투기(MMA) 훈련을 받고 최근 주짓수 대회에서 우승한 메타 CEO는 "장소를 보내달라"고 간단히 답을 하기도 하면서 서로 날카로운 신경전을 그 이후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도 엘론 머스크가 자신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 트위터에 올린 트윗에 엘론 머스크와 마크 저커버그가 케이지 경기에서 서로 싸우기로 합의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저크버그는 자신의 뒷마당에 옥타곤까지 설치하고 연습에 열중인 모습 by 저크버그 sns>

 

이러한 분위기속에서 UFC는 엘론 머스크 대 마크 저커버그에 관여할 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편, 그 경기를 머스크가 역사적 장소에서 치르고 싶다는 요청을 함에 따라 이탈리아는 그 경기의 호스트역할을 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고 BBC 방송에서 보도 하였습니다.

 

아마도 장소는 로마 폐허에서 열릴 것으로 예상되고, 수익금은 퇴역 군인들에게 돌아갈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 경기가 진짜 열릴 것인지 아닌지는 현재까지 확실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아무튼 언론이나 SNS에서 나오는 계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저커버그는 경기를 만약하게 되면 그 경기는 최고의 엘리트 운동선수들을 집중 조명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하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그의 말 속에는 "UFC나 ONE[종합격투기 단체]와 같은 전문가(단체)와 협력하여 경기를 잘 치루고 그 흔적을 훌륭하게 만들고 싶어하는 의중을 갖고 있는 듯합니다.

이와 같은 두 사람의 격투기 소식은 현재 52세의 엘론 머스크와 39세의 마크 저커버그가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IT기업의 억만장자들이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많이 끌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엘론 머스크는 자신의 아들과 스파링 중이라고 여유를 부리는 모습 by 머스크 sns>

 

몇일전 쇼셜미디어에 이렇게 요란을 떠는 cage fight경기가 만일 열리지 않을 경우 당신의 반응은 어떻게 할 것인지 물은 적이 있었는 데, 그럴 경우 여러분은 어떻게 답변하실 지 궁금합니다.

 

지금까지 최근 계속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끌고 있는 머스크와 저크버그의 Cage fight에 관한 이야기를 하여 보았습니다.